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브 뷜트하위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왼발잡이라서 주로 왼쪽 센터백을 담당하며, 레프트백도 소화할 수 있다. 건장한 체격과 큰 키를 이용해 제공권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스피드도 상당히 빨라서 중앙선 위로 자주 올라오는데도 뒷공간을 쉽게 내주지 않는다. 굉장히 헌신적으로 수비를 하는 타입인데, 몸을 사리지 않고 내던지는 모습을 많이 연출한다. 예를 들면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상대에게 슈팅 찬스가 왔을 때 긴 다리를 뻗어서 경로를 차단하거나, 상대가 조금이라도 주저하는 순간 태클을 날리는데 매우 정확하게 공만 건드려서 성공률이 높다. 또한 낮게 깔리는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으로 걷어내는 등 집중력이 매우 높은 편이다. 세트피스 장면에선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장신 수비수와 경합하는 장면을 많이 보여준다. 공을 직접적으로 터치한다기보다는 파포스트나 니어포스트에 있는 선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잦다. 실제로 헤더를 많이 시도하는 선수는 아니며 헤더의 정확도도 약간은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덩치 자체가 워낙 위협적이라 공격 옵션 중 하나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 글을 봤는지 2021시즌 헤더 정확도가 상당히 상승했다. 3골 중 2골이 머리로 기록한 골이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장면을 보여준다. 적극적인 전진 드리블로 공격의 활로를 풀어주기도 하고, 거대한 체구의 이면에 발 기술을 갖춰 간혹 팬들을 놀라게 하는 경우가 있다. 바디 페인팅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성공률이 높은 편이다. 빌드업은 K리그 최상위권에 속한다. 볼을 간수하는 능력은 물론 중장거리 패스에 일가견이 있어 측면 돌파를 하는 선수들에게 정교한 패스를 배급하는 장면이 자주 눈에 띈다. [[윤빛가람]], [[신진호]] 등 볼 키핑 능력이 높은 미드필더들에게 한번에 찔러주는 패스들도 훌륭하다. [[윤영선]]과 짝을 이룰 때는 커맨더 역할을 수행한다. 2020시즌에 들어선 [[정승현(축구선수)|정승현]]과 주로 짝을 이루고 있는데 역할에 큰 변화는 없다. 2021시즌에는 [[김기희]]와 맞추고 있는데 18R까지 거의 노예 수준으로 굴려지고 있다. 또한 본인이 직접 공을 몰고 들어가며 빌드업하는걸 좋아하는 행동대장형 스타일이다. 다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오프사이드 라인을 맞추는 능력이 약간 떨어지고, 경기장 내에서 다소 다혈질적인 성격 때문에 카드캡터 기질이 있다는 점. [[센터백]]이 카드 관리가 안 된다는 점은 [[세르히오 라모스|본인의 뛰어난 수비력과는 별개로]] [[페페(축구선수)|팀에게 있어서 리스크가 크다.]] 수비를 하다 얻는 카드도 많지만 심판에게 쓸데없이 항의하다 받는 카드 또한 많은 편이다. 다른 단점들은 많은 잔실수로 가끔 불안한 경우를 만든다는 점이며, 킥력은 상당하나 PK는 못 차는 편이다.[* PK 차는 걸 대단히 꺼리는 편이기도 하고, 2021년 ACL 4강전에서는 분위기 환기를 위해 자진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1번 키커로 나서서 그 경기의 유일한 홈런을 날렸고 2022년 수원 이적 후 첫 FA컵 경기인 김천 상무 원정 경기에서도 승부차기까지 뛰었으나 그 대신 선택받은 건 민상기였고 아예 5명에(염기훈, 이기제, 민상기, 정승원, 사리치) 들어가지도 못했다. 훈련에서도 PK는 별로였다는 의미다.] 수원 이적 후에는 느린 발까진 아니지만 기동력이 크게 저하되어서 뒷공간을 허용한 적도 은근히 있었다. 2020 시즌에는 [[K리그1]]에서 경고 트러블에 걸린 적도 있고, 우승 여부를 판가름할 [[포항 스틸러스]]와의 중요한 경기에서 [[http://naver.me/5cZ9pbjE|안일한 백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강제 시즌 아웃이 돼 버려 [[울산 현대]]의 2년 연속 준우승에 적잖게 관여를 한다던가 [[전북 현대]]와의 [[대한축구협회 FA컵|FA컵]] 1차전에서 [[구스타보]]를 [[http://naver.me/5qtQyglf|쓸데없이 밀치는 바람]]에 자칫하면 또 퇴장을 당해 팀에 민폐를 끼칠 뻔했고, 기어이 2차전에서 본인의 분을 못 참고 '''후반 추가시간에'''[* 당시 1차전 스코어가 1:1인 상황에서 2차전에 울산이 2:1로 지고 있었으며, 남은 시간동안 1골만 넣어도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울산이 우승하는 상황이라 총공세를 펼쳐야 했는데, 이 퇴장으로 인해 남은 추가시간마저 모두 소진되고 말았다.] [[전북 현대]]의 [[http://naver.me/FDmFDHDa|수비진들과 시비가 붙은 게 큰 몸싸움으로 번져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아울러 한국어 실력도 상승하여 수비라인을 통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직관 시는 물론 중계 방송에서도 불투이스가 외치는 '집중' 소리가 엄청나게 들린다. 구단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도 [[https://youtu.be/XV3KlXpraUI|이 선수의 유머러스한 영상]]을 올릴 정도다. 리더십마저 갖추고 있어서 수원 삼성 주장단이 선발에서 제외되었을 때 주장완장을 차고 나오곤 한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주장단 전원이 경기 명단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서 사실상 주장으로 뛰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팀 내 수비진을 조율할 수 있는 커맨더형 센터백이 전무한지라[* 리그 초반엔 [[민상기]]가 커맨더형으로 많이 출전했으나, 본인과 맞지 않은 스타일에 적응하느라 되려 폼이 더 떨어지게 되었고 후반기에는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파트너로 자주 출전하는 [[고명석]]은 파이터형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커맨더형은 더더욱 아닌 독특한 스타일이다.] 이적한지 1년도 안 돼서 완장 달고 수비진 조율까지 다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